[케톤 식단] 케톤 다이어트 6개월 차 (비포 애프터, 아침식단 공개)

케톤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보았던 그 날 . 나는 지방의 누명과 지방을 태우는 몸 이라는 책 2권을 구매했다. 정독을 끝낸 후 시작된 나의 케톤 다이어트 여정은 이제 6개월이 넘어간다. 빵, 밀가루, 곡물 등은 물론이고 당 수치가 높은 과일 섭취 또한 제한한다. 대만에 살면서 많이 먹었던 기억은 없는데(정말?) 몸이 점점 오통통해져갔다. 약 57kg까지 쪘고 관리(?)해서 빠지면 55~56kg가 최선이었다. 생각해보니 아침마다 먹은 빵이 문제였고 이틀에 한 번씩은 대만 밀맥주를 즐겨마셨고 윗 사진 속 그 해는 아시아 투어를 하느라 두 달에 한 번씩은 해외에서 2-3주씩 생활하다 보니 여행을 빌미로 각국에 음식을 정말 잘 챙겨 먹었었다. 1년 대만살이에서 항상 몸무게는 55-57kg였고 미국으로 이사 온 후..
카테고리 없음 2019. 8. 3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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