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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rkAlZkViyo

 

 

 

 

디지털노마드가 된 지 어엿 2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책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두 번째 책을 준비하고

라디오 DJ를 했고

많은 JOB offer를 받았고

유튜브 구독자는 만 명이 넘었다.

 

 

노트북을 들고

매일 스타벅스로 출근하는 나의 하루가 좋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하고

있고 싶은 공간에서 집중하는

내 시간에 감사하다.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도전하고

내 능력을 제한하지 않을 때

비로소 내가 존재하는 것 같다.

 

 

 

 

혼자서 자유롭게 일을 하다 보면

나를 생각할 시간이 많아진다.

일이 아닌 내가 중심에 있게 된다.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고

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 

좋은 것들을 선택하게 된다.

 

매일매일 행복하다고 외친다.

이렇게도 마음이 풍족해도 되는 건지 

허공에 대고 물었다.

" 그래도 되는 거야? "

 

 

 

 

 

 

꿈 많던 소녀가

꿈을 이뤄간다.

아직 이루고 싶은 일들이 많다.

사업으로도

교육으로도

도전하고 싶어 준비하고 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내가 꿈꾸는 모든 것들을 

현실로 만들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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