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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사라도 사람마다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신뢰와 믿음이 생기고 반대로는 가벼운 인사치레로만 느껴지죠.

왜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 것일까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여성들을요.

 



그리고 마침내  그 비밀을 알게된 날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모임에서 처음 만난 여성분은 제게 먼저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여자는 악수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당황했었는데요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소개를 하는 

 

뒤돌아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게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바로 악수의 여운을 남기고 갔기 때문이죠.

 



2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악수는 상대에게 강력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특히 여자가 먼저 제안하는 악수는 더 큰 힘으로 다가오는데요. 

보통 여자는 악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먼저  악수를 청하는 그 여성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철학 자신감으로 무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손을 잡아보면 알 수 있는데 에너지가 손을 통해 바로 느껴지니까요. 

 

악수의 힘을 알게 된 그 날 이후 저는 누구에게나 악수를  먼저 청합니다. 

처음에는 손을 내미는 제 자신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악수 하나로 얼마나 나라는 사람을 상대에게 강렬하게 남길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에 머뭇거림은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손을 잡을수록 더 당당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누군가에게 자신을 강인하게 새기고 싶다면 

여운을 남기고 싶다면 
여자인 여러분들이 먼저 미소와 함께 손을 내밀어 악수를 요청해보세요.

적당하게 힘을 주고 눈을 보며 인사한다면  

그 악수 하나로 사람들은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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